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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주)이뮨메드, 프리IPO 162억 투자 유치 성공

작성자 : 이다혜 작성일 : 2019-04-03 09:07:53 조회수 : 13432

제 목

이뮨메드 , 프리 IPO 162 억 투자 유치 성공

 

 

( )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( 원장 : 유지욱 ) 입주기업인 이뮨메드 ( 대표 : 김윤원 ) 지난해 2 월에 이어 , 프리 IPO( 상장전투자유치 ) 162 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.

- 프리 IPO 로 유티씨인베스트와 라구나인베스트 , 우노인베스트 , 티그리스인베스트가 투자자로 참여

 

□ ㈜ 이뮨메드는 전환상환우선주 (RCPS) 162 억원 어치를 발행하였다 .

- 주식수는 324,000 , 발행가액은 주당 50,000

- 유티씨인베스트가 200,000 , 라구나인베스트가 94,000 , 우노인베스트 20,000 , 티그리스인베스트가 10,000 주씩 증자에 참여

 

인수자들이 평가한 기업가치는 투자 전 기준 1,407 억원으로 , `18 년 투자를 받을 때보다 415 억 높게 책정되었으며 , `18 2 월 상장주관사 후보였던 미래에셋대우와 대신증권을 상대로 20 억원의 RCPS 를 발행하였다 .

- 당시 평가한 기업가치는 투자 전 기준 992 억 원 , 투자 후 기준 1,012 억원

 

□ ㈜ 이뮨메드는 2000 년에 설립되어 바이러스 억제물질 (VSF) 를 기반으로 한 항체 치료제를 개발하는 유망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.

- 이뮨메드가 인간화 항체 (Humanized) 로 만든 hzVSF 는 정상세포가 아닌 바이러스 감염세포에만 특이적으로 작용하여 간염 , B 형 간염 및 인플루엔자 , 각종 피부염 등 다양한 바이러스 관련 치료제로 활용 가능

- `18 7 월 식약처로부터 임상 1 상 시험을 승인받아 현재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,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 임상시험 개시를 위해 호주법인을 설립하여 올 상반기 시작 예정 , 연내 기술특례를 통항 상장을 목표로 준비 중

 

한편 , 이뮨메드는 설립자이자 바이러스억제물질 (VSF) 를 발견 및 개발한 김윤원 대표이사와 더불어 , 동아에스티에서 개발본부장을 역임하고 당뇨치료제 evogliptin , 바이오시밀러 (darbepoetin, Trastuzumab) 등의 라이센싱 아웃과 주블리아 , 테리본 등의 제품도입 연구개발 및 사업화 경험이 있는 안병옥 신임 각자 대표이사를 3 29 ( )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선임하여 상장체제에 걸 맞는 경영체계를 구축하였다 . < >
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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