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재)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베트남 시장 집중 공략
○ (재)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8월 8일(수)부터 11일(토)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리는 ‘2018 국제식품·식음료 박람회’에
강원도 웰니스 식품 6개사가 참여한다고 밝혔다.
- 베트남 호치민 시에 위치한 사이공 전시․컨벤션센터(SECC)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베트남 및 전 세계 20여 개 국가의 대표
식품 및 음료제품이 출품되는 행사이다.
○ 이번 행사에는 바이오토피아(허니부쉬), 씨월드(티각태각), 허브파크(커피젤리), 파낙스코리아(홍삼음료), 하나푸드(어묵),
요푸디(후레카키)가 강원도 주력산업인 웰니스 식품산업을 대표하여 참가해 베트남 소비자를 공략할 예정이다.
- 또한 박람회 개막을 하루 앞둔 8월 7일(화)에는 베트남 호치민 시의 유력 식품·음료 바이어들이 행사장을 직접 방문해
1:1 수출상담회를 진행하였다.
○ 강원도 웰니스 식품기업들이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동안 바이어 발굴, 무역 상담, 전시현장 업무 등은 강원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
전문인력양성사업단(GTEP)이 담당한다.
- 강원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인력양성사업단으로부터 인력을 지원받아 심도있게 진행할 예정
○ (재)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웰니스 식품기업들이 베트남 시장에
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