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, 제9회 생물의약소재 국제심포지움 개최

 - 2017 강원 바이오 엑스포 기간 중 개최
 - 韓, 中, 日, 越 4개 국 7개 기관 11명 연사 초청
 - 천연물 소재 기술사업화 및 공동 연구 촉진의 장 마련

○ (재)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(원장 전주수)은 제12회 강원 바이오 엑스포 부대행사로 11월 1일 (재)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BIO-3동 대회의실에서 “제9회 생물의약소재 국제심포지움”을 개최
    - [공동주관] 강원바이오기업협회, 강원대학교 BIT 융합신산업창의인재양성사업단, 강원대학교 의생명과학연구소, 한림대학교 LINC 사업단, 서울대시스템면역의학연구소(WRII),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(SKAI),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

○ 이번 국제 심포지엄에는 한국, 중국, 베트남, 일본 등의 7개 기관에서 11명의 연사를 초청하여 각 국이 보유한 천연물 소재 발굴 및 유효물질 개발 동향과 시장 진출 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 예정
  - 중국 산동출입구검험검역국 Cheng Gang의 “중국에 수입된 식품 및 화장품 검사와 검역”, 홍콩 Manna사 Nerrisa 대표의 “중국시장 진출방안” 등 중국 시장 진출과 관련된 해법을 제시할 것으로 주목됨
  - 또한 중국 연변대 최승필 교수, 베트남 IBT 생명공학연구소 Van Ngoc Bui 박사, 달랏대학교(Dalat University) Tran Van Tien 교수, 일본 시노오기제약의 Tsuneaki Sakata 박사 등 각 국의 천연 바이오소재 전문가들이 주요 연구동향과 성과를 발표할 예정

○ (재)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전주수 원장은 “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기술 및 인적 교류 확대를 통해 향후 강원도가 건강기능식품 뿐만 아니라 생물의약소재 분야의 허브로 더욱 자리 잡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가도록 노력하겠다”고 밝혔음.

○ 생물의약소재 국제심포지엄은 강원도와 춘천시가 주최하고 (재)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“2017 강원 바이오 엑스포”의 일환으로 개최되며,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고 있음.
  - 이번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세계 각 국과의 공동 연구개발 방안을 모색하고 소재의 산업화를 통한 강원도 바이오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고부가가치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  <끝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