○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(원장 전주수, 이하 진흥원)은 민선 6기 2주년을 기념
하여 「전략산업 발전 바이오기업 간담회」를 최동용 춘천시장의
주재로 6월 30일(목) 15:00부터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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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간담회에는 춘천바이오타운 및 거두농공단지(지텍빌리지)에 입주하고 있는
바이오기업 30여 개사 대표들이 참석하여 춘천 바이오산업 발전 방향과 바이오
기업의 성장 지원 방안 및 기업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 면밀히 토론하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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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간담회에서는 춘천바이오타운 시설인프라 개선, 산업단지 및 근무여건
, 지원시책 등과 관련된 현안 및 건의사항이 심도깊게 논의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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춘천시는 1998년 산업자원부로부터 ‘생물산업 시범도시’로 선정되어 춘천바이오타운
을 조성하고, 2003년 전략산업인 바이오산업 전문 육성을 위해
재단법인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을 출범하는 등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적극적인
노력을 이어가고 있다.
- 입주기업(‘03년 28개⇀’15년 51개) 2배, 고용인원(‘03년 303명 ⇀ ’15년 1,483명) 5배, 매출(‘03년 360억 ⇀ ’15년 3,271억) 10배가 성장하면서 우수 벤처기업을 배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
- 최근 진흥원은 스마트헬스케어, 동반진단 등 대형 국가R&D과제 발굴을 통해 강원도 바이오산업의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.
○ 춘천시는 지난 2년동안 국제관광도시 조성에 역점을 두고 시책을 진행한 결과, 관광산업이 본 궤도에 올라섬에 따라 새로운 지역발전의 동력으로서 바이오산업, ICT산업의 육성과 기업유치 본격화할 계획
- 춘천바이오산업의 지역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됨. 끝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