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내 바이오산업 인력 미스매칭
,
현장중심 교육으로 해결
-
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
,
강원대
‧
한림대
LINC 3.0
사업단과
생산장비 부트캠프 교육 운영
○
지난해 기준 춘천 관내 바이오
63
개사의 매출이 첫
1
조를 돌파하고
,
올해 도내 창업기업
2
개사가 코스닥에 상장되는 등 지역 기업들의 고성장이 이어지면서 바이오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 역시 크게 증가하고 있다
.
○
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
(
원장 유지욱
)
은 지역 인재들의 외부 유출을 막고
,
이러한
인재들을 지역 기업에 공급할 수 있도록 강원대
,
한림대
LINC 3.0
사업단과 함께
8
월 첫 교육을 시작으로 생산장비 부트캠프 교육을 운영한다
.
-
강원대
,
한림대 바이오 관련 학과
3~4
학년
10
명을 대상으로
8
월
8
일부터
22
일까지 건강기능식품 및 의약품 생산에 반드시 필요한
GMP
시설 유지관리
,
생산
,
연구 장비 운영에 필요한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
.
○
진흥원은 강원대
,
한림대 뿐만 아니라 지역 기업들과 함께 부트캠프 교육을 운영하여 기업들이 현장에서 필요 인력을 수급하고
,
참여 학생들은 교육중에도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
.
○
유지욱 원장은
“
바이오기업의 성장은 전문인력 양성과 가장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
.
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전문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
,
도내 대학과 기업들이 연계하여 지역의 인재를 직접 키우고
,
바로 수급할 수있는 생태계를 만들고자 한다
.
이를 통해 지역 바이오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
.”
라고 밝혔다
.
끝
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