○ ( 재 )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산업통상자원부 , 강원도 , 춘천시의 지원으로 바이오헬스산업 관련 기업들의 해외 수출 지원을 위해 11 월 5 일부터 7 일까지 3 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‘CPhI Worldwide 2019’ 세계 의약 전시회에 참가했다 .

○ 이번 전시회에서 재단은 강원도 바이오헬스산업분야 4 개 기업 ( 대화제약 , 비피도 , 한국코러스 , 와이바이오로직스 ) 와 전 세계 유력 바이어와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였다 .

○ 특히 , 이번 전시회에서 ㈜ 대화제약은 러시아 최대 의약품 유통사와 2 개품목 ( 소염진통 패치 및 정제 ) 에 대하여 2,000 만불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였다 . 또한 페루의 대형 의약품 유통사와 소염진통 패치 및 소화제 수출계약을 위한 MOU 를 체결하여 향후 100 만불 규모의 초도수출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대화제약 ( 대표 김은석 ) 은 밝혔다 .

○ 또한 한국코러스는 11 월 6 일 불가리아 대형 제약사인 bestamed 사와 바이오시밀러의 임상시험 및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MOU 를 체결하였다 . 본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코러스는 유럽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한국코러스 ( 대표 황재간 ) 는 밝혔다 .

○ CPhI Worldwide 는 해마다 유럽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약 전문전시회다 . 올해에는 150 개국의 2,500 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4 만 5000 여명이 방문했다 .

○ ( 재 )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( 유지욱 원장 ) 은 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럽 시장과 글로벌 제약업계에 우리 강원도 기업의 기술력과 제품을 알릴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다 ” 며 , “ 앞으로도 우리 강원도 의약품 기업이 세계적인 전문전시회에 꾸준히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” 고 밝혔다 .

붙임사항 : 관련사진 2 장 .   끝.

★강원도민일보 : http://www.kado.net/?mod=news&act=articleView&idxno=99586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