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 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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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14 회 2019 강원바이오엑스포 대단원
- 약 5,000 명 방문 , 제품 판매 5,600 만원 달성
- 수출상담회를 통해 252 건 6,500 만 달러 수출 상담 달성
|
○
강원도
,
춘천시가 주최하고
(
재
)
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
(
원장 유지욱
)
이
주관하는 제
14
회
“2019
강원바이오엑스포
”
가
9
월
25
일
(
수
)
부터
9
월
29
일
(
일
)
까지
5
일간의 대장정을 마쳤음
-
올해로
14
회째를 맞이한 강원바이오엑스포는 강원도의 전략산업이자 춘천의
주력산업인 바이오산업을 주제로
,
강원도 대표 바이오기업들의 우수한
기술력과 제품을 홍보하고 강원도 바이오산업의 육성 성과와 그 가능성을
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행사임
-
특히
27
일
(
금
)
개최된 개막식에는 김만기 춘천시 부시장
,
최정집 강원도
경제진흥국장
,
한중일 춘천시 부의장을 비롯하여 강원도 혁신기관 단체장
및 경북
,
충북
,
전남의
BIO
유관기관 단체장
,
중국 등
10
개국에서 방문한 바이어 등
200
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음
○
9
월
25
일
(
수
) (
재
)
강원테크노파크와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
‘
제
11
회 국제심포지움
’
을 시작으로
, 26
일
(
목
)
강원
KOTRA
지원단과 공동 주관한
‘
강원
바이오미래포럼
’, 27
일
(
금
)
부터
29
일
(
일
)
까지 춘천봄내체육관에서
‘
강원
바이오엑스포
’
행사가 개최되었으며
,
강원바이오엑스포 본 행사는 개막식을
비롯하여 수출상담회
,
기술이전 협약식을 부대 행사로 함께 진행
-
제
11
회 국제심포지움은
The Role of The Microbiome in Improving
Human Health
주제로
7
명의 국
・
내외 유명 연사 및 산
・
학
・
연
・
관 관계자를
초청하여 진행하였고
,
본 국제심포지움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의
기술적
,
경제적 산업 환경 분석을 통한 신사업 발굴 및 국제협력 네트워크
구축의 장을 마련
-
강원바이오미래포럼에서는
‘
강원바이오산업의 중국진출 전략
’
을 주제로 중국 바이오산업 분야의 전문가 초청 강연으로 진행되었으며
,
대한무역
투자진흥공사
(KOTRA)
신북방팀 정도숙 박사의
‘
중국 바이오산업 현황과
시사점
’
강연을 시작으로 화장품 및 보건식품 인허가제도와 중국 보세구
무역에 대한 전문가 초청 강연이 진행
-
강원바이오엑스포
‘
바이오헬스케어
,
웰니스 식품
,
뷰티 체험
·
전시
·
판매관
’
에는
도내
42
개
바이오 기업들이 참가해 우수 제품들을 최대
89%
할인된 가격으로
판매
하여 총
5,000
여명이 방문
, 5,600
만원의 바이오 제품이 판매되었으며
,
또한
,
도내 우수 체외진단 기업들이 참여하여 심혈관 질환
,
중증 열성질환
,
체내 산화질소량 진단
,
피부진단
,
키오스크 건강진단 등 참관객이 직접
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
,
그 외에도 가족단위 참관객의
체험 행사로 키자니아
Go,
스마트 캐리커처
,
디지털 사진 즉석인화 등의
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참관객들에게 긍정적 반응을 얻었음
-
강원 바이오 수출상담회에는 도내 기업
30
개 사와 중국 외
10
개국에서 방문한 바이어
40
여 명이 참가해 총
252
건
, 6,500
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이 진행되었음
-
기술이전협약식에서는 농업회사법인 나도쉐프유산균제작소
(
주
)
와 강원대학교
산학협력단이
‘
식품 유통기한 연장기술
’,
㈜
프론트바이오와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이
‘
천연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통증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
’
에 대한 기술이전 업무협약이 진행되었음
○
2019
강원바이오엑스포를 총괄 주관한
(
재
)
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
유지욱
원장은
“
올해에도 많은 도민 여러분께서 강원도 바이오산업에
많은 관심을
주시고 응원해 주신 점 깊이 감사드리며
,
내년에는 더 좋은
프로그램
개발을
통해 도민들이 직접 바이오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
더욱 다채롭게
준비할 계획
”
이라며 밝히며
, “
특히
,
어린 학생들이 바이오산업에
많은
관심을 갖는 모습을 보면서 강원도 미래 세대를 위해 바이오
산업이
나아가야
할 길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
”
고 밝혔음
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