춘천 바이오기업들의 수출을 확대하여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강원도, 춘천시 그리고 (재)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
9월 7일(화) 손을 맞잡았다.
이 날 이재수 춘천시장, 김명중 강원도 경제부지사, 유지욱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이 협약서에 서명을 시작으로
앞으로 5년간 춘천 바이오기업들의 수출을 위한 판로 개척, 바이어 매칭, 해외 전시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들을
지원한다.
기존 사업을 통해 수혜기업들의 만족도와 수출이 확대된 만큼, 강원도와 춘천시가 더욱 집중적으로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
힘을 모으고,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기업들이 제대로 수혜를 받고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.